삼척블루파워, 회사채 미매각…매수주문 80억원 그쳐
민자석탄발전사 삼척블루파워가 회사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또다시 미매각이 발생했다. 2021년 이래로 4번째 연속 미매각 행진이다. 미매각 물량은 주관 증권사들이 떠안아 유통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등에게 셀다운(재매각)하게 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척블루파워가 225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