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회사 오명' 광동제약, 팔 걷어붙였다
광동제약이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연구개발 수장을 새로 선임하는 등 단순 식음·유통에 치중돼 있는 사업구조에서 탈피, 새로운 파이프라인과 같은 성장동력 확보 등을 예고하면서다. 일각에서는 광동제약이 매년 1%대에 머물고 있는 연구개발비중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관측중이다. 13일 광동제약 관계자는 "삼다수 등 식음 유통부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