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올라선 기아, 내달 회사채 발행 '주목'
기아의 신용등급이 AA+로 올라서 '맏형' 현대자동차(AA+/안정적)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기아는 지난 2021년 3월 발행을 끝으로 회사채 시장을 찾지 않고 있다. 시장 안팎에서는 기아가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힘입어 회사채 발행에 나설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는 내달 48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