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률 70%' 하나신탁, 올해 '차입형·사업관리' 집중
하나자산신탁이 올해 개발신탁 사업장 관리와 차입형 토지신탁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00여개에 달하는 현장에서 위험 수준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한편 우수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차입형 수주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16일 신탁업계에 따르면 하나신탁은 올해 수주 목표를 2101억원으로 설정했다. 과거 호황기였던 2021년 신규 수주액(2123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