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ROE 6%…이익창출력 회복 주목"
증권업계가 지난해 실적부진을 겪으면서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6%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한국신용평가가 분석했다. 한신평은 올해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이익창출력 회복 수준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20일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는 28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지난해 4조2266억원으로 집계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