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반도체부품 기술특례 IPO 도전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업체 마이크로투나노(옛 M2N)가 실적 성장세를 앞세워 기술특례상장 방식을 활용한 기업공개(IPO) 일정에 착수한다. SK하이닉스와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오는 점 역시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다. 다만,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 등은 극복 과제로 지목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투나노는 내달 10~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