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CEO "우리 미국 기업입니다"
무슨 일이지? 틱톡을 향한 안보 우려가 조금은 해소되는 분위기입니다. 23일(현지시간) 틱톡의 쇼우 지 츄 CEO는 미국 법정에 출석해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미국 내 틱톡 금지와 관련해 증언했는데요. 틱톡의 본사는 싱가포르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해 있으며, 베이징에 위치한 모회사 바이트댄스로부터 완전히 독립되어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츄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