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시밀러 전문? 이젠 신약개발 기업"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복귀 후 해결해야 할 첫 번째 과제로 '신약개발' 꼽았다. 그동안 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면 앞으로는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회장은 29일 열린 온라인간담회에서 "2030년까지 셀트리온그룹 내 혁신형 신약을 개발해 관련 매출 비중을 4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