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이오 전문 M&A 자문사 韓 진출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해외 기술이전 계약을 자문한 경력이 있는 영국 제약·바이오 자문사가 최근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저점이라고 판단, 유망 기술을 보유한 곳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영국 제약·바이오 전문 M&A 및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