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집안싸움'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판정승' 外
배당금 '집안싸움'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판정승' [머니투데이] 배당금 문제로 오너 일가 '집안싸움'이 벌어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주주총회는 현 대표이사인 구지은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다. 4일 오전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진행한 정기주주총회에서 2022년도 배당금은 회사 측이 제시한 30억원으로 가결됐다. 최대주주인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