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액‧수익률 '두 토끼 잡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이머징마켓인 베트남 시장을 리드하는 하우스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상품수, 설정액, 수익률 등 상품 경쟁력을 가르는 요소 곳곳에서 두각을 보이며 '베트남=한투운용' 등식을 성립시키고 있다. ◆ 7~8% 경제성장률, 성장 잠재력 품은 '포스트 차이나' 1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과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