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 SK증권 자금수혈…건전성↑
MS(엠에스)저축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기준자기자본비율이 1년 새 3.65%포인트 상승하는 등 재무건전성이 대폭 개선됐다. 모회사인 SK증권이 180억원을 투입해 자금수혈을 진행한 덕분이다. 지난해 무상감자를 통해 결손금을 모두 털어낸 엠에스저축은행은 순익이 51%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