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1호' 상장…몸값 산정 부담
와인 수입사 1호 상장에 도전하는 나라셀라가 기업공개(IPO)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비교기업에 실적 격차가 큰 해외업체를 다수 선정해 몸값을 부풀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명품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도 포함한 점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업계 최초 상장사 타이틀에 도전한 주자들이 고전한 것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