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유증 추진…주주는 '불안'
신한알파리츠가 네 번째 유상증자로 800억원대의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주주들 반응은 싸늘하다. 주가는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고 향후 새로운 주주들이 유입되면 배당률마저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알파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로 2017년 설립한 후 이듬해인 2018년 상장했다. 이후 적절한 자본 확충과 차입으로 기업공개(IPO) 당시 5000억원이었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