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M 1.2조 주역 '윤항진 법인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베트남 시장에 특화된 하우스로 거듭다는 데 기여한 일등공신으로는 윤항진 법인장이 꼽힌다. 초대 법인장으로서 지난 3년간 베트남 법인을 이끌며 운용자산(AUM) 1조원 돌파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된다. 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에 거점을 마련해 두고 있는 종합운용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비롯해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