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 코스닥 도전…"MEMS 기술력 자신"
"반도체 업황 둔화 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지만, 마이크로투나노는 기술력을 앞세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장 후 기존 사업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디램(DRAM) 국산화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매출 급성장을 이루겠다." 황규호 마이크로투나노(옛 엠투엔)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