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운용-KKR, 조인트벤처 설립 '무기한 연기'
이지스자산운용이 글로벌 3대 PE(사모펀드 운용사)인 KKR(콜버그크레비스로버츠)과 함께 추진해 온 조인트벤처(JV) 설립이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 두 회사는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IKR자산운용을 설립하려 했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 무기한 연기 결정을 내렸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KKR과 함께 추진 해 온 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