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재도전' 큐라티스 결핵백신 개발 차질?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올 상반기 내 기업공개(IPO)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요청에 따른 증권신고서 정정작업으로 IPO 일정 연기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회사 측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단순 정정요청일 뿐"이라며 '결핵백신 임상계획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일축했다. 큐라티스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