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증가' 반도건설, 공사미수금 2126억
반도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었지만 입주현장이 늘어나면서 공사미수금과 분양미수금의 합계도 3800억원까지 증가했다. 다만 미수금이 발생한 현장이 대부분 정비사업이기 때문에 실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지적이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1조2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이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