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내포티, IPO 무산 위기…FI 어쩌나
탈질 폐촉매 재자원화 전문기업 한내포티의 증시상장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진행한 외부 감사에서 '의견거절'을 통보받아서다. IPO를 통한 투자금 회수(엑시트)를 노린 재무적투자자(FI)들의 고민도 깊어질 전망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울회계법인은 한내포티의 2022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의견거절 판정을 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