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운용, 강방천 공백 없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기자본을 활용한 고유계정 투자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회사의 정신적 지주이자 운용 사령관이었던 강방천 회장의 공백이 무색한 성과라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셋플러스운용은 지난 1분기에 전년 동기 17.9% 증가한 125억원의 영업수익을 거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같은 기간 두 배 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