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균 前대한전선 대표, 가구회사 오하임아이엔티 인수
나형균 전 대한전선 대표가 코스닥 상장사 오하임아이엔티 인수에 나선다. 나 전 대표는 공인 회계사 출신으로 지난 10여년간 전문 경영인으로서 활약해왔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하임아이엔티 최대주주 2015 IMM Design 벤처펀드는 나 전 대표와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IMM펀드가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