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총괄' 최창훈 부회장 해법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의 양대축을 맡고 있는 최창훈 대표(부회장)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자신이 운용실무를 맡고 있는 미국 부동산 공모펀드 3종(미래에셋 맵스 9-2‧11‧16호)이 성과 부진과 배당 여력 축소 우려라는 이중고에 휩싸여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최근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국 부동산 공모펀드 3종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