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공장 투자 확대하는 GM·포스코퓨처엠
GM,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간다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국내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사인 포스코퓨처엠과 함께 배터리 생산능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2일(현지시간) 두 기업은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양극재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중간 소재인 전구체 공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