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vs LG전자 찬바람 둔 치열한 1위 싸움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전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른 폭염이 예고되며 에어컨 성수기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됐다. 지난 5월부터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14일 창문형, 이동형, 시스템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4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