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자회사 아토세이프, 상장 도전…몸값 635억
코스닥 상장사 본느가 첫 번째 상장 자회사 보유 기회를 잡았다. 지난 2021년 인수한 아토세이프가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으로 증시 상장에 도전하면서다. 합병이 성사되면 아토세이프 재무적투자자(FI)는 투자금 회수(엑시트) 기회를 얻는 한편, 주관업무를 맡은 하나증권은 또다시 스팩 합병 트랙 레코드를 쌓을 전망이다. 15일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