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밸류리츠, 1760억 브릿지론 상환 '총력'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올해 연말 만기가 도래하는 176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사업초기 단기 차입금) 상환에 팔을 걷어 붙였다.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670억원 가량의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브릿지론 일부 상환이 이뤄지면 LTV(담보인정비율)도 60%대로 하락해 포트폴리오 안전성 제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