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국' 압박 받는 마이크론, 인도 공장 짓는다
마이크론 "나도 인도 간다!"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인도에 공장을 지어요. 2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마이크론의 사업 계획을 승인했는데요. 이 기업은 인도에서 27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을 위한 설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즉 직접적인 생산 공장은 아닌 후공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