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스마트폰 생산기지로 인도 낙점한 구글
구글 "나도 인도에 공장 세울래!"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포스트 차이나' 생산기지로 인도를 점찍은 기업이 또 늘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일부 인도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월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아쉬위니 바이쉬너 인도 과학기술부 장관과 만나 인도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