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임동순 대표, ETF 100조 시대 '엇박자'
올해 임동순 대표이사 체제를 맞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100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는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입지가 줄어드는 모습이다. 차별화된 테마형 상품으로 한때 4위 진입을 바라보던 'HANARO ETF'는 최근 업계 7위 수성도 위협받고 있다. 임 대표가 출범한 후 ETF 조직 개편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면서 신상품 출시에 소홀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