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예심 지연…연내 IPO 가능할까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 예비심사가 결국 지연 수순을 밟게 됐다. 한국거래소가 규정한 기한 내에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달 그룹 창업주가 주식 불공정거래 사유로 법정 구속되면서 심사에 차질을 빚는 형국이다. 현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주관사 및 대형 법무법인과 협력해 거래소의 요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다행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