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화장품 떼고 철강 붙인다
코스닥 기업 프로스테믹스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을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에 매각하고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공급계약 수주 후 일부만 납품되는 등 어려움을 겪던 화장품 사업을 접고 '스피어파워'로 사명을 변경해 철강 기업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프로스테믹스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피어파워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내달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