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핀테크 업체 인수한 비자
2년 만에 대규모 핀테크 M&A에 나선 비자 비자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섰습니다. 28일(현지시간) 비자가 브라질의 핀테크 업체 피스모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규모는 10억 달러로, 전액 현금 지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계약은 2023년 말께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럽에 이어 남미로 발판 넓히는 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