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영업익·당기순익 급감…상환부담 가중
서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 등 1년 내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규모가 상당한 데 반해 수익성은 나빠진 상황으로 향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한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263억원으로 전년 동기(1601억원) 대비 21%(337억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