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갤럭시아일렉서 매년 14억 이자 수령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그룹의 계열사인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이하 GE)에서 매년 14억원씩 이자를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GE는 지난 2006년 9월 29일 효성아이티엑스(효성ITX)로부터 분할·설립한 회사로, 반도체 광원과 조명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조석래 명예회장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