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진 구글의 '탈삼성' 시간표
반도체 독립, 멀고도 험하다 구글이 삼성의 손을 놓기까지는 계획보다 약 1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6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디 인포메이션은 관계자를 인용해 픽셀폰을 위한 구글의 자체 모바일 칩 개발이 2025년으로 미뤄질 전망이라고 전했어요. 원래 구글은 2024년까지 레돈도(Redondo)라는 이름의 반도체 출시를 목표하고 있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