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맞은 시스웍, 상폐 위기 극복할까
코스닥 기업 시스웍의 최대주주가 스톤건설로 변경되면서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할 지 주목된다. 시스웍은 최재규 전 대표의 배임혐의가 발생해 상장폐지 심사 대상에 올랐는데 과거 셀트리온 소액주주를 대표한 이재칠 이엔드아웃 대표가 시스웍 새 주인의 자금줄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웍은 이번 최대주주 변경을 계기로 기존 자동제어시스템사업을 강화하고 상장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