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스마트홈으로 '연결'과 '탄소중립' 실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주요 키워드로 '스마트홈'을 제시했다. 두 기업의 스마트홈 플랫폼은 전력 소비량 절감은 물론 사용자가 손쉽게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까지 확대됐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가전 기업의 역량을 갖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친환경 요소를 갖춘 초연결 가전제품을 앞세워 지속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