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외길, 원전 전문가 '최영 전무'
현대건설이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원전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주목도가 높아진 소형모듈원전(SMR)부터 대형원전까지 관련된 모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원전관련 조직구조를 재정비하고 사내 최고 전문가를 수장으로 앉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부터 플랜트사업본부에서 독립한 '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