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사업부 물적분할 '안 하느냐 못하느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유일한 성장 동력인 전장(VS) 사업본부 분사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업계는 사살상 분사를 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LG전자의 전장 부품 사업 규모는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에서 배터리가 아닌 차량용 램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부품이 수익성을 키우기엔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