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차익은 有 협업은 無
엔씨소프트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콘텐츠사 투자를 지속해왔다. 그 배경에는 엔씨소프트와 콘텐츠사의 협업을 통해 게임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다만 엔씨소프트가 투자한 콘텐츠사와 IP 협업을 한 내역을 살펴보면 게임의 브랜드 웹툰화 외에는 눈에 띄는 성과가 없다. 오히려 엔씨소프트가 본업인 게임에 집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