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코스메틱서 '돌파구' 찾을까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의 코스메틱 사업이 꾸준히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년 새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포인트(p) 가량 확대됐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작년 말부터 패션 수요가 줄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단 반응이다. 이에 회사는 올 하반기 신규 브랜드 론칭과 해외 사업을 확장해 코스메틱 부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