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내년 하반기에나 판가 회복 예상
한국기업평가가 낸드플래시 판가 회복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제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 제품군 수요가 큰 D램은 상대적으로 상황이 낫다. D램 판가는 올해 4분기부터 반등할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의 투자 감축 등 적극적 감산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기업평가는 22일 발간한 이슈리포트에서 "올해 낸드플래시 연간 출하량은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