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D' 내포신도시 골프장, 공매도 싸늘
내포신도시 내 체육용지가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 해당 용지에 골프장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었지만,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기며 수개월 공사가 중단된 끝에 결국 좌초된 것이다. 5회차까지 공매를 진행했지만 유찰된 상태로 KD건설이 채무를 떠안게 됐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영부동산신탁이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에 자리한 체육용지에 대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