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형마트, 실적 개선 어렵다
한국신용평가가 올해 유통업에 대해 민간소비 위축·온라인 성장 둔화 등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판단했다. 한신평은 2025년까지 민간 소비는 2% 내의 낮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비우호적 업황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은 4일 '2024 산업 전망(Industry Outlook)'을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설명회에서 올해 유통업에 대한 산업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