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국號' HMM 승선할 경영진…면면 살펴보니
국내 1위 컨테이너선사인 HMM의 새 주인으로 하림그룹이 유력해지면서 새롭게 꾸려진 경영진의 면면에도 이목이 쏠린다. 정통 '해운맨'이 아닌데다 HMM 합류 기간이 짧은 김경배 대표의 용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반면 '스페셜리스트' 박진기 부사장의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아울러 김홍국 회장의 복심인 천세기 부사장이 팬오션 인수때와 마찬가지로 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