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합병 EC 승인 급물살…바빠진 에어프레미아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하기 위한 12번째 관문인 EC(유럽연합위원회) 승인이 임박하면서 국내 LCC(저비용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의 행보가 바빠지게 됐다. 대한항공의 미주 노선 독점 우려를 해소할 항공사로 지목된 만큼 5대 뿐인 기체를 추가로 확보해 장거리 운행 능력을 보강해야 하기 때문이다. ◆유럽 독점 해소 파트너, 티웨이항공 RFI 전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