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현 리스크' 상장 3社 매물로 나온다
실질적 최대주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되면서 거래정지에 들어간 버킷스튜디오·인바이오젠·비덴트 등 상장회사 세곳이 매물로 나온다. '오너리스크'를 해소해 거래재개를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3사는 이를 위해 임정근 비덴트 대표를 중심으로 통합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강씨의 여동생 강지연 이니셜 대표와 협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