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비정규직 20% 육박 왜
삼양식품이 비정규직을 대폭 확대하며 국내 라면업계 3사(농심·오뚜기·삼양식품) 가운데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불닭볶음면 등 제품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생산직 중심으로 계약직 채용을 확대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이다. 특히 생산직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어 올해도 이 회사의 비정규직 비중은 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