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점유율 확대 속도 왜
케이티앤지(KT&G)가 전자담배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디바이스 출시를 예고했다. 전자담배의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궐련담배 대비 수익성이 높은 이점을 고려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임왕섭 NGP사업본부장은 9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전자담배부문에서 조만간 신규 디바이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빠른 스피...